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구강보건의료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사진)의 최우수상 수상자로 ‘치수재혈관화 전용 약제 개발’을 제안한 ㈜메디클러스의 김경은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구강 내 생체이식형 다기능센서 플랫폼(가칭:Safer)’을 제안한 부산대 김세현 학생과 ‘서지컬 가이드용 스위칭 슬라브’를 제안한 엘치과의원(부산) 최홍배 원장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 치과 진료 소음 저감 헤드폰’을 제안한 ㈜힐링사운드의 강준구 대표와 ‘프레싱 오스테오토미를 이용한 상악동거상수술 협업로봇’을 제안한 이앤이치과의원(원주) 송호택 원장, 그리고 ‘치솔루션(치solution)’을 제안한 부산대 최유청 학생이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수상식에서 주최 측은 수상자와 기관에 상장과 상금을 지급했고 사업화 컨설팅과 사전실증 지원 및 2020년 개방형 리빙랩 구축 수혜기업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개방형 치의학산업 리빙랩 구축’을 통해 구강보건의료분야 중소기업 및 의료산업 종사자, 대학(원)생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첨단 디지털 기술연구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치과의사회가 후원하고,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가 주관하여 부산대학교 치전원, 치의생명과학연구소,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