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호진)는 지난 18일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제11기 오션아카데미(KMOU Ocean Academy)’ 입학식(사진)을 가졌다. 이 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직장과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기술경영아카데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운영되며, 11기 오션아카데미는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2009년 개설된 최고 기술경영자 과정(ATMP)으로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자들의 글로벌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에는 ㈜동화엔텍 김동건 대표를 비롯해 34명이 입학했다. 이번 오션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이라는 대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개발 사업, 친환경 LNG연료추진선, 5G관련 분야 등 최근 흐름을 짚고 오션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력 상품, 기술적 애로사항 등을 교류해 글로벌 시장진출도 논의할 예정이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