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10개국 18개 대학의 대학생 20명이 첨단 ICT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장장 2만 ㎞를 비행해 동서대(총장 장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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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ICT기술을 배우기 위해 동서대를 5주간 일정으로 방문한 중남미 10개국 18개 대학 학생들이 센텀캠퍼스투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수생을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 5명, 과테말라·에콰도르 각 3명, 아르헨티나·브라질 각 2명, 코스타리카·콜롬비아·볼리비아·도미니카·파라과이 각 1명이다. 이들은 지난 8일 개강식, 9일 동서대 주례캠퍼스 및 센텀캠퍼스 투어를 한 뒤 3D융합센터, 미디어아울렛, 미디어센터,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시어터, 임권택박물관,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방문해 이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다음 달 9일까지 5주 동안 동서대 기숙사에 머무르며 첨단 기술을 익히게 된다.
한경호 국제처장은 개강식에서 “동서대가 ‘아프리카 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번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참가자 모두 ICT 분야의 특화 대학인 우리 학교에서 훌륭한 교수와 멘토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서대가 선정된 사업은 중남미 ICT Convergence(ICT 융합)로, 참가자들은 항공료, 숙식비, 수업료, 보험료 등 체류비용 일체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