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영연맹(회장 정연송)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한국생존수영협회 부산지회 ㈔해양경찰전우회와 인명구조, 응급처치, 생존수영 등 해양안전 전문가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최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구조, 인명구조, 응급처치, 생존수영 등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수영장 등 제반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연송 부산시 수영연맹 회장은 “해양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립하고, 해양구조협회와 해양경찰 전우회에서 연맹의 인프라를 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