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바르셀로나올림픽 태권도 남자 헤비급 금메달리스트인 김제경(사진) 동문을 이번 학기부터 태권도학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대학교 스포츠 명예의전당’에도 이름이 올라 있는 김 교수는 사회체육학과 88학번으로,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올림픽(1992년)과 세계선수권대회(1993~1997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1994년) 방콕아시안게임(1998년)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 석좌교수는 “선수시절과 도장 운영 경험 등을 녹여내 태권도학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