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성대 한자연구소, 동아시아문명연구 사업단 출범

인문한국플러스 사업 선정, 한자문화 국제적 확산 역할

  • 최승희 기자
  •  |   입력 : 2018-08-27 19:56:38
  •  |   본지 2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는 지난 22, 23일 경성대 제2누리생활관 비전홀에서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하영삼 HK+사업단장의 출범식 선언을 시작으로 경성대 송수건 총장의 환영사, 부산시 김윤일 문화복지진흥실장·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의 우이 부총영사·㈔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 김가야 회장 등의 축사, 중국 화동사범대 장커허(臧克和)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기념촬영,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한자연구소는 ‘한자와 동아시아 문명연구-한자로드의 소통(疏通), 동인(動因), 도항(導航)’을 주제로 인문한국플러스 지원사업 해외지역분야에 선정돼 7년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은 ▷학술연구센터 ▷국제협력과 성과확산센터 ▷지역인문학센터 등 3개의 센터를 중심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한자문화 자산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한자연구소 설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함께 열렸다. 여기에는 중국 장커허 종신교수, 연세대 이규갑 교수, 베트남 사회과학원 한자쯔놈연구원 응웬 투안 총 원장 등 세계적 권위의 학자들이 참석해 학술 발표 시간을 가졌다.

하영삼 소장은 “이번 과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자문화권 전체의 문명 특징을 초국적 초학문적으로 규명하고, 전체 인류사적 관점에서 한자문명을 해석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또한 해양수도로서 동아시아 관문을 지향하는 우리 부산을 한자인문학과 한자문명연구의 중심지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차고지 면수는 줄고 요금은 뛰고” 화물노동자 주차난 분통
  2. 25년째 개점휴업 영도 크루즈터미널 어쩌나
  3. 3“공교육 롤모델 남해해성고, 전국 톱3 만들겠다”
  4. 4부산 벚꽃 개화, 102년 관측 이래 가장 일러
  5. 5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6. 6관절염 오인 쉬운 통풍, 평생 관리 안하면 심장·신장까지 위험
  7. 7눈 충혈되고 가려운 알레르기 결막염…비비지 말고 냉찜질을
  8. 8“우리 입주할 수 있나요” 대우조선건설 회생절차 속 불안감
  9. 9한국 동화책에 푹 빠진 유럽…그림형제 순례길은 상상력이 꿈틀댄다
  10. 10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1. 1‘선거법 개정’ 국회의원 50석 증원案에 與 “절대 불가”
  2. 2분산에너지법안 국회 소위 통과…‘지역 차등 전기료’ 탄력
  3. 3민주 “외교참사…박진 사퇴하라” 국힘 “닥치고 반일팔이”
  4. 4살상 극대화 노린 특정고도 기폭실험…미사일 탄두 개발완료 과시
  5. 5북한, 상공 800m에서 핵미사일 폭발 실험
  6. 6강제동원 해법·근로제 영향, 尹 지지율 36.8%…2주째 ↓
  7. 7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8. 8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9. 9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10. 10[뭐라노] 윤 대통령은 왜 한일관계 개선을 서둘렀을까
  1. 15년째 개점휴업 영도 크루즈터미널 어쩌나
  2. 2“우리 입주할 수 있나요” 대우조선건설 회생절차 속 불안감
  3. 3도심 멀어 크루즈 외면…복합시설 증축 등 유인책 찾아야
  4. 4산은노조 “부산행TF 꾸리자”…전향적 논의? 시간끌기용?
  5. 5‘MZ세대 감각’ C1블루 광고 화제
  6. 6이순호 예결원 사장 “조직간 화합 위해 노력하겠다”
  7. 7시중은행 과점 깨기 안갯 속으로
  8. 8수산식품 수출기업 최대 2억여 원 지원
  9. 9주가지수- 2023년 3월 20일
  10. 10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1. 1“차고지 면수는 줄고 요금은 뛰고” 화물노동자 주차난 분통
  2. 2“공교육 롤모델 남해해성고, 전국 톱3 만들겠다”
  3. 3부산 벚꽃 개화, 102년 관측 이래 가장 일러
  4. 4헌재, ‘검수완박’ 위헌 여부 23일 결론
  5. 5[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607> 중공과 중국 : 마오가 세운
  6. 6오늘의 날씨- 2023년 3월 21일
  7. 7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8. 8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9. 9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10. 10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1. 1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2. 2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3. 31선발 스트레일리, 첫 등판은 ‘글쎄’
  4. 4삼세번 만에 ‘셔틀콕 여왕’ 안세영 시대 열렸다
  5. 5한국계 선수 대니 리, LIV 골프 52억 잭팟
  6. 6한현희 사사구로 와르르…롯데 시범경기 4패째
  7. 7BNK 썸 첫 챔프전 ‘졌지만 잘 싸웠다’
  8. 8아이파크 3골 폭발…‘최강’ 김천 꺾고 무패 행진
  9. 9오현규 ‘환상 헤딩 슛’ 결승골…손흥민, EPL 통산 50호 도움
  10. 1041세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 ‘포효’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