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한원)은 지난 30일 동래구 온천1동 차밭골로에 소재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 부산지원센터에서 노사합동으로 청렴BICO와 함께하는 ‘사랑이 꽃피는 집’ 집수리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앞서 세 번의 현장실사를 실시해 필요한 분야를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필수 봉사인력 등 사전계획을 마련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 봉사에는 공단 내 기계직, 전기직, 녹지직, 건축직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마당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붕괴가 우려되는 향나무 두 그루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작업을 펼쳤다.
이외에도 오래된 등기구를 안정기, 램프, LED등기구로 바꿔주고 구식소화기는 친환경 고급 소화기로 전면 교체했다. 화장실 샤워기 설치 및 책꽂이 전달도 이루어졌다. 또한 오는 14일 백혈병소아암환아와 환아가족의 신나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위해 대형 비치타월도 100장을 제작해 기증했다.
이날 봉사에는 최한원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최광식 노조위원장과 김동우 공단 사랑나눔봉사단장, 김미경 고객홍보팀장 등 평소 봉사활동에 수시로 참여한 간부들이 장시간 봉사에 임했다.
최한원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혹서기 한가운데서도 나눔봉사를 자율로 참여해 주는 직원들과 함께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