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성형외과는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필리핀 대만 의사 7명을 초청해 ‘2018 디에이치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이 병원은 페이스 리프팅, 지방 흡입, 지방 이식뿐 아니라 심부볼 지방 제거, 보조개, 턱밑 지방 제거를 비롯해 이 병원만의 특화된 수술기법을 강연과 수술 시연을 통해 전수했다.

대만 성형외과 전문의 려소흔 씨는 “수술 시연 때 의료진의 세심한 설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태국 의사 나타팟 씨는 “성형 지식은 물론 부산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고 간다”고 말했다.

이 병원 한승열 대표원장은 “아시아 미의 기준을 만든다는 우리 병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권 여러 국가와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