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올해 상반기 출산축하금으로 40세대에 2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첫 후원자로 3000만 원을 기부한 종로전기㈜(대표이사 박동천)의 기부금은 기부자 이름으로 15명에게 지급했다.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 25일 부산 수영구의 한 횟집에서 출산축하금 지급세대 50여 명과 오찬을 했다. 네 자녀를 출산한 경남 김해의 김모(43) 씨는 “세 자녀 이상의 출산을 위해서는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에서 방문한 또 다른 김모 씨는 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써달라며 재단에 금일봉을 기부했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재단 기부금은 6150만 원이다. 심각한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에 전 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051)621-1273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