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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우리들병원 부장 논문 국제학술지에 발표

디스크 제거 뒤 뼈고정 수술, 복부로 전방 접근해 해결

  • 국제신문
  •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  |  입력 : 2018-03-14 20:04:44
  •  |  본지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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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윤동주(사진) 진료부장이 후방 또는 추간공을 경유한 요추체 간 유합수술 후 생긴 가관절증을 전방경유 유합술로 치료한 10명의 환자 사례를 분석한 논문을 SCI(과학기술논문색인)급 국제학술지인 ‘국제 신경외과(World Neurosurgery)’ 최신호에 발표했다.

골유합술은 척추전방전위증이나 퇴행성 디스크, 척추변형 같은 질환을 치료하려고 디스크를 제거한 뒤 골유합용 기구를 삽입하고 나사못을 이용해 척추 뼈를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하지만 삽입한 골유합용 기구가 주저앉거나 이탈해 유합에 실패하고 마치 관절처럼 움직이는 가관절증이 생기면 환자는 통증을 호소한다. 이때 재수술을 통해 삽입된 기구를 제거하고 다시 골유합을 시도해야 하지만 종전 수술 부위에 생긴 유착 탓에 수술이 쉽지 않다.

이에 우리들병원은 복부를 통한 전방 접근이라는 새로운 경로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전방 경유 요추체 간 유합술은 배꼽 주변을 5㎝가량 절개한 뒤 복부의 장기를 손상하지 않고 디스크 내부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윤동주 진료부장은 “전방경유 요추체 간 유합술을 받은 환자 10명 모두 통증이 호전됐고 합병증 없이 성공적인 골유합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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