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2017학년도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남현정(영어영문학과)·이양헌(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 교수가 최우수 강의교수로, 홍순환(미술학과)·김현모(기초교양대학)·이광식(응용생물공학과)·윤진호(의예과)·신은주(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현안나(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우수 강의교수로 선정됐다. 최우수 강의교수는 인문사회 및 예체능 계열과 자연공학계열 각 1명이 수상했고, 우수 강의교수는 전임교원 중 계열별 2명, 강의전담전임교원 계열별 1명이 뽑혔다.
 |
| 2017학년도 동아대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광식 윤진호 홍순환 남현정 교수, 한석정 총장, 이양헌 김현모 신은주 교수. |
동아대는 이번 시상의 공정성을 위해 제외되는 강좌를 최소화해 심사했고, 1년(두 학기) 동안 4개 이상의 강좌를 담당한 전임교원에 한해 수상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 또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 단과대학별 최고 점수를 받은 교수를 후보자로 선정, 수업계획서 및 교과목 포트폴리오, 강의평가 결과 및 수상 이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현정 교수는 “훌륭한 교수님들께서 쌓아온 동아대의 전통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수업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양헌 교수는 “오랜 기간 강의를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더 잘 하라는 채찍질을 받는 것 같아서 부담도 된다”며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준비하고 강의에 성심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