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제5대 병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이용성(사진) 박사가 취임했다.

이 신임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좋은삼선병원 부원장을 역임하며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문 분야는 임상화학, 진단면역, 감염관리이다.

이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활동, 새 의료장비와 의료기술 도입 등 끊임없이 투자하고 개선하고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5대 병원장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오전 8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