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송철수)은 지난 22일 별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뷔페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팀 구경애 팀장이 ‘당뇨관리법’을 주제로 당뇨수첩 작성방법, 식사계획 및 칼로리 계산법, 알맞은 식사량과 식이요법 등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함께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당뇨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당뇨수첩을 무료로 제공했다.
강의 후에는 영양사, 간호사와 함께 혈당 및 혈압을 체크한 뒤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참가자 각각의 건강상태에 맞는 당뇨식단으로 식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당뇨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당뇨교실은 내년 3월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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