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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재학생, 교통사고 제로 공모 최우수

  • 국제신문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7-09-27 21:06:26
  •  |  본지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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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재학생들이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최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8편, 장려상 4편 등 13편의 아이디어가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동서대 컴퓨터공학부 3학년 김재민 정화평, 디자인대학 4학년 이상태 홍수지 씨가 상금 100만 원의 주인이 됐다.
   
정화평 홍수지 김재민(왼쪽부터) 씨
이들의 작품인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진동 시트커버’는 청각장애인이 운전할 때, 외부 상황에 반응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 외부 경적이나 구급차 소리가 말소리와 데시벨이 다르다는 데 착안, 그 차이를 구분하고 감지해내는 시스템과 진동센서를 결합해 운전 상황을 알려주는 아이디어다. 위급 상황 등의 교통 정보를 소리 대신 진동으로 전달한다는 이야기다.

홍수지 씨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약자를 배려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다.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필요성을 파악하고, 경찰청 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김재민 씨는 “IT기술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기술로 사회와 인류에 공헌하는 것은 큰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학업을 갈고닦아 가치 있는 기술을 많이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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