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이 지난 11일부터 심(心) 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원봉사자 31명을 병원 명예직원으로 배치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명예직원의 주요 업무는 안내 및 음료 서비스. 오전에 외래환자에게 길을 안내하고 원무과 접수를 돕고 수납 창구에서는 번호표를 뽑아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병실로 직접 찾아가 입원환자에게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식사를 돕거나 식판을 정리하는 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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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이 환자의 식사를 돕고 있다. |
심 아카데미는 구포성심병원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년에 두 번 12주 과정으로 금요일 의료정보, 문화생활 정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전문의를 초빙해 강의를 제공하는 일종의 교양 대학이다. 이 병원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심 아카데미 4기를 진행하고 있다.
오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