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사진)이 인당의료재단 산하 병원 소속 의료진의 등재 논문을 모은 ‘부민병원 논문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논문집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SCI(국제과학논문색인)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 27편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정흥태 이사장이 이 병원 의료진과 함께 쓴 ‘고관절 골연골종의 관절경적 절제술’, 해운대부민병원 서승석 병원장 등이 쓴 ‘근위경골절골술에서 천부 내측부인대 유리술’ 등 관절·척추센터,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학술 활동을 220쪽에 걸쳐 담겨 있다. 정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은 전문병원이 갖춰야 할 실력과 원칙, 향후 나아가야 할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학술대회와 SCI 논문 발표 등 의료진 역량 개발을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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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출간된 부민병원 논문집. |
한편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성한유 과장의 최근 논문 2편이 SCI급 학술지에 등재됐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척추 분야 국제학술지 ‘스파인(Spine)’과 대한신경외과학회지에 ‘경추관협착증의 후방 추간공확장술의 타당성’과 ‘만성 경추 통증의 관리를 위한 예후적 요인분석’이 각각 게재됐다.
오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