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보전협회(회장 이갑준·사진)는 정부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늘 푸른 지구를 위한 환경체험 교육프로그램'은 생태계 기후변화 물 재활용 4가지 주제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주부 대상의 '지구를 숨 쉬게 하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자원순환 수질 식품을 주제로 8주간 생활 속 환경문제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초등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은 다음 달 2일까지 부산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 또는 홍보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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