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0일 별관 8층 대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송철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에 감사하면서 "22세가 된 성인으로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좋은삼선병원으로 키우자"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설립돼 22년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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