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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교수(왼쪽), 김진범 교수 |
부산대는 '부산대학교 교육자상'의 올해 수상자로 인문대학 김동철(사학과) 교수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진범(치의학과) 교수를 선정하고 학내 상남국제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동철 교수는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장과 HK 로컬리티의 인문학 연구단장직을 맡아 대형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김진범 교수는 29건의 치의학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 중 구강보건학 및 예방치과학 분야 교재는 전국에 보급되고 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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