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삼계탕 봉사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다음 달 19일까지 부산 김해 양산에 있는 30여 개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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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부산은행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
부산은행은 첫날인 지난 26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 400여 명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100명분의 삼계탕을 집으로 배달하기도 했다. 부산은행은 다음 달까지 80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나눌 계획이다. 2008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부산은행은 지금까지 4만50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은행 홍성표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삼계탕 한 그릇으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