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제13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을 시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대는 뛰어난 활약과 높은 덕망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각계 인사 7명의 동문을 시상한다. 이번 제13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에는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현호준 두산중공업 부사장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서희태 (사)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소영 솔오페라단 단장 ▷홍순국 ㈜LG전자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대표이사 회장이 선정됐다.
부산대는 또 이날 대학의 기반 조성과 발전을 지원해 준 주요 인사와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부산대는 대학 캠퍼스 부지 확보에 큰 도움을 준 고 리처드 위트콤 당시 미군기지 군수사령부 장군과 부산대 건립 초창기 및 대학 확충기에 거액의 발전기금을 출연한 대선발효공업주식회사(현 대선주조), 고성 옥천사, 경암교육문화재단 송금조 이사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건학 70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안홍배)는 오는 13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