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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신도 553명, 릴레이 헌혈 동참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5-03-18 19:41:23
  •  |   본지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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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사회봉사활동의 하나로 단체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번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운동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16일 하나님의 교회 신도 553명이 수영구에 있는 '부산 수영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사진)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헌혈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1200여 명이 채혈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간단한 검사를 거쳐 553명이 헌혈했다. 이날 헌혈행사를 위해 부산혈액원은 헌혈버스 7대를 제공했다.

이날 신도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가져와 기부하기도 했다. 부산 수영 하나님의 교회 김영도 목사는 "지역별 헌혈 릴레이로 생명을 살리는 배턴을 이어받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헌혈 릴레이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 9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을 거쳐 다음 달 말까지 미국 인도 등 전 세계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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