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C1)공익재단(이사장 조성제 BN그룹 명예회장 겸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부산지역 시원사회복지사상(이하 시원상) 출신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국민연금공단 부산회관에서 열었다.

행사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재단 설립 이후 해마다 지역 사회복지사를 후원해온 데 대한 감사 표시로 조성제 이사장과 박진배 사장에게 사회복지사 배지를 증정했고, 조 이사장에게는 감사패도 전달(사진)했다. 조 이사장은 "시원상 홈커밍데이가 수상자들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지역 소외이웃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 재단도 시원상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의 숨은 일꾼들을 계속 찾아내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시원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공적이 뛰어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