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사진) 동아대 의대 명예교수(현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지부장)가 지난달 29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직업환경의학 분야의 국내 효시이자 최고의 권위자로 1993년에는 납중독으로 뇌세포질이 하얗게 변하는 뇌석회화병을 국내 최초로 규명해 정부로부터 근로자의 납중독 대책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활동으로 김 교수는 그동안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보건의료 분야 100대 과학자로 선정됐으며, 미국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WHO'S WHO)에도 등재되어 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창립회원이자 회원심사포상위원장인 김 교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지역 우수 이공계 대학생과 석박사를 선정하는 부산미래과학자상 심사위원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