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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립대 첫 동물실험 국제인증 획득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3-12-04 20:22:08
  •  |  본지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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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청정실험동물센터에서 연구원이 실험동물로부터 새로운 천연소재의 질병치료 효능을 관찰하고 있다.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학장 이상몽)이 국제실험동물인증협회(AAALAC)로부터 실험동물의 사용관리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인증을 국립대 처음으로 획득했다.

국제실험동물인증협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험동물의 사용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을 수행하는 기구로, 37개국 900여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법률로 이 기구의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약 700여 개의 실험동물시설에서 동물실험이 수행되고 있으나, 국제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대병원 연세대 등 15개 기관만이 획득했다.

부산대는 이번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지난 2월 인증서를 제출했으며, 9월 실험동물관리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한 전문가 실사를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부산대는 2008년 청정실험동물센터를 개소하고, 이듬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실험동물 관련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황대연 청정실험동물센터장은 "의생명과학분야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의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제수준의 연구성과를 도출하는 데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동남권 핵심시설로 부산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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