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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광건설 탁종영(오른쪽 세 번째) 대표와 해원초등 관계자들이 명화 갤러리를 둘러보고 있다. |
부산지역 한 건설사가 지역 초등학교에 명화 갤러리를 후원했다.
대원플러스건설의 자회사인 금광건설은 해운대구 우동 해원초등학교 5층 교실동과 특별동을 연결하는 복도에 고흐와 모네 등 레프리카 명화를 전시한 갤러리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레프리카 명화는 모사화와 달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원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가가 직접 붓으로 질감을 살려 실제로 그린 듯한 효과를 낸 그림이다. 전시된 명화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고갱의 '기쁨',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등 30여 점이다.
탁종영 대표는 "뛰어난 작품을 어려서부터 감상하면 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자주 하겠다"고 말했다.
금광건설은 올해 해운대구 송정동에 407가구 규모의 우림필유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