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은 ㈔한국체육진흥회와 함께 한류 문화의 원조인 조선통신사가 왕래한 길을 한·일 우정과 평화의 순례길로 만들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제6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 부산을 거쳐 일본 동경까지 총 1158㎞를 걷는 대장정입니다. 부산지역 행사는 4월 21일 양산 덕계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동래부동헌에 도착하는 25㎞구간에서 열립니다. 전 구간 또는 구간별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과 한국걷기연맹 인증 완보증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 기간 : 2017년 4월 1일~5월22일(52일간)

▶ 코스 : 서울(경복궁)~부산~대마도~오사카~동경(1158㎞)

▶ 참가신청 (참가비 무료, 숙식비 개별 부담)

전국 구간 : ㈔한국체육진흥회 (02)2274-7077 www.walking.or.kr

부산 구간 : ㈔걷고싶은부산(051)505-2224~5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동래구청, 한·일의원연맹,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 협찬 :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프로스펙스

▶ 주최 : ㈔한국체육진흥회, ㈔일본걷기협회,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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