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17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유 콘서트는 새해를 맞아 실력파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맑은 목소리의 소프라노 김성경이 '나를 생각해줘요' 등 새해 소망을 담은 노래를 들려줍니다. 특히 이번 유 콘서트는 신년을 맞아 크로스 오버곡으로 대중가요 강남스타일과 픽미, 오페라 박쥐, 맘보 등을 연이어 연주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또 국악인 박성희가 '배 띄워라'등 우리 가락을 노래합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는 신년 첫 유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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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김성경(왼쪽), 국악인 박성희 |
▶ 일시 및 장소 : 1월 17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 소프라노 김성경, 테너 김성진, 국악인 박성희, 연주 KPO, 지휘 박성완, 사회 손지현, 특별출연 서혜원 이지희
▶ 주요 프로그램 :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시연가, 위풍당당 행진곡 등
▶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 공연문의 및 예매 : 국제신문 문화사업국 (051)500-5222
▶ 후원 : 부산광역시
▶ 협찬 : 화승그룹, 롯데백화점
▶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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