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2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유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특집으로 실력파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성은(사진)이 출연해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줍니다. 또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크리스마스 주제가를 연주합니다. 크리스마스 협주곡과 경쾌한 캐럴이 관객 여러분에게 유쾌한 성탄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2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준비한 유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2월 20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 소프라노 김성은, 바리톤 나현규, 바이올린 문주연, 손예현, 첼로 우리라, 연주 국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박성완, 사회 손지현

▶ 주요 프로그램 : 투우사의 노래, 이룰 수 없는 꿈, 크리스마스 축제 등

▶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 공연문의 및 예매 : (051)500-5222(국제신문 문화사업국)

▶ 후원 : 부산광역시

▶ 협찬 : 조은클래스, 롯데백화점

▶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

주최: 국제신문·영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