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2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유 콘서트에는 국악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그룹 블랙스트링과 민요부터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국악인 최윤영이 출연합니다. 한국 전통 음악과 재즈를 조합해 독특한 매력으로 유럽과 영국 등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블랙스트링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역동적인 즉흥음악으로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그룹입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색다른 퓨전 국악 무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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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인 최윤영(왼쪽), 그룹 블랙스트링 |
▶ 일시 및 장소 : 9월 20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 블랙스트링 & 최윤영
▶ 주요 프로그램 : 바다의 노래, 물레방아 타령, 봄날은 간다 등
▶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 공연문의 및 예매 : 국제신문 (051)500-5222
▶ 주최 : 국제신문, 영화의전당
▶ 후원 : 부산광역시
▶ 협찬 : BNK부산은행, 롯데백화점
▶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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