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은 4·13총선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의 공약 사항을 점검해 실현 가능성 등을 따지는 매니페스토교수평가단(단장 강경태)을 운영합니다.
매번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들은 헛구호에 그치는 게 관행처럼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국제신문 매니페스토교수평가단은 이번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 재정·정치적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주민의 수요와 경제·사회적 효율성까지 꼼꼼하게 따질 예정입니다. 공약사업으로 피해를 보는 지역주민에 대한 대책의 적절성도 점검합니다.
교수평가단은 정치 사회복지 행정 정보통신 예술 스프츠 미디어 경영 영상 정보통신 등 각 분야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후보별로 3명의 평가진을 배치해 공약 점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합니다. 선거가 끝난 뒤 20대 국회 개원을 전후해 공약 사항을 환기시키는 별도의 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자료정리: 최유진(신라대 국제학부 4년)
매니페스토교수평가단은 부산시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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