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델라

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15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유 콘서트에는 클래식, 오페라,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프라노 신델라와 미성의 목소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추가열이 출연합니다. 맑은 음색으로 사랑받는 신델라가 '낭만에 대하여', '사랑밖에 난 몰라', 영화 '접속', '불멸의 여인'의 주제곡 등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줍니다. 추가열이 '행복해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등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또 '현철과 벌떼들' 출신의 트로트 가수 차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줌마는 살아있다'를 열창합니다. 봄이 성큼 찾아온 3월, 다채로운 유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3월 15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 가수 추가열, 차성연, 소프라노 신델라, 앙상블 델라벨라

▶ 주요 프로그램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오페라 쟈니 스키키 中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Amore mio, 해리포터 주제곡 메들리 등

▶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 공연문의 및 예매 : 국제신문 (051)500-5222

▶ 주최 : 국제신문 영화의전당

▶ 후원 : 부산광역시

▶ 협찬 : BNK부산은행, DRB, KB금융그룹, 롯데백화점

▶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