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완 지휘자 (왼쪽), 최정윤 피아니스트

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26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유 콘서트는 정통 클래식 무대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 모음곡 '세헤라자데'를 연주합니다. 부산대 박성완 명예교수가 지휘를 맡아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들려줍니다. 근세 피아노 연주의 거장이자 작곡가로 활동한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피아니스트 최정윤이 협연합니다. 교향 모음곡 세헤라자데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재구성해 연주하는 다채로운 작품입니다. 또 박성완 지휘자가 곡마다 해설을 곁들여 재미있게 풀어내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가족 클래식입니다. 2016년, 유 콘서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환상적인 첫 클래식 무대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 1월 26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출연진 : 피아니스트 최정윤, 지휘자 박성완, 국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요 프로그램 :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등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공연문의 및 예매 : 국제신문

051)500-5222

▶주최 : 국제신문, 영화의전당

▶후원 : 부산광역시

▶협찬 : 화승그룹, 롯데백화점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