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태종대권 참돔·방어 등 입질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5-10-22 15:41:0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태종대에서 잡힌 문어.
●민물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 한 주였다. 창녕 옥정골지에서는 18~28㎝급 붕어를 2~10마리씩 잡았다. 화영과 산지수로에서는 24~35㎝짜리가 2~4마리 올라왔다. 의성 구천수로에서 2박3일 출조를 강행한 이들은 38㎝급을 포함해 25㎝ 전후 되는 놈을 20여 마리 잡았다. 개천지 장씨마을 연밭에서는 34~36㎝짜리의 입질을 받은 이도 더러 있었다. 산제지에서는 20~29㎝급을 8~10마리씩 잡았다. 청도 풍각수로와 봉기지에서는 20~35㎝ 정도를 1~5마리씩 낚았다. 청도천에서는 32~36㎝급이 8마리나 잡혔고, 20~30㎝짜리도 10여 마리씩 올라왔다.

●바다

동풍의 영향으로 바다 상황이 좋지 못했다. 대부분 가까운 바다로 출조가 이뤄졌다. 울진권 방파제와 갯바위 낚시에서는 30㎝ 전후의 벵에돔이 마릿수로 올라왔으며 무늬오징어와 농어, 삼치도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포항권에서는 씨알과 마릿수 조과가 가능해 야간 무늬오징어 낚시가 많이 이뤄졌다. 감포 앞바다에도 야간 무늬오징어 팁런 낚시를 즐긴 이들이 많았다. 1㎏이 넘는 크기를 포함해 600~800g짜리 무늬오징어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읍천권 야간 무늬오징어 팁런 낚시에서도 800~900g부터 1㎏급까지 마릿수로 오징어가 올라왔다. 덤으로 괴물급 대삼치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했다.

해운대 앞바다 선상 낚시에서는 상사리급 참돔과 대전갱이가 마릿수로 잡혔다. 이기대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고등어와 전갱이로 작은 쿨러 하나 정도는 어렵지 않게 채웠다. 태종대권 생도 부근 선상 낚시에서는 참돔 방어 부시리 삼치 등 다양한 어종이 입질했다. 태종대 부근의 선상 낚시에서는 800g~1㎏급 문어가 잘 올라왔다. 부산권 다른 지역보다 문어의 크기와 마릿수 조과가 좋아 낚시꾼이 대거 몰렸다.

창원 내만 갈치 선상 낚시에서는 2~3지급 갈치를 인당 30~60여 마리씩 잡았다. 마산 내만권에서도 문어 낚시가 성황을 이뤘다. 내만권 갈치 낚시에서도 2~3지급 갈치가 20~30마리씩 낚였다. 거제권 선상 무늬오징어 낚시에서는 600~800g 정도의 무늬오징어가 인당 3~15마리씩 올라왔다. 안경섬 부근의 지깅 파핑 낚시에서는 60㎝~1m급 부시리와 방어를 20여 마리 전후로 잡았다. 미터급 대삼치도 7~10마리씩 낚았다. 욕지도 부근 선상 낚시에서는 300g~1㎏ 정도의 무늬오징어가 인당 1~20마리씩 올라왔다.

통영 먼바다 갈치 낚시에서는 3지급 정도의 갈치를 인당 30마리 내외로 잡았다. 욕지도와 매물도 부근 선상 낚시에서는 60㎝ 내외의 농어가 척당 5~10마리씩 잡혔다. 용초도와 한산도 갯바위 낚시에서는 40~51㎝급 감성돔이 2~3마리씩 올라왔으며, 25~33㎝급 벵에돔도 10~15마리씩 잡혔다. 25~33㎝급 돌돔도 5~10마리씩 잡았다. 욕지도 본섬 포인트에서는 20~35㎝급 벵에돔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으며, 25~32㎝급 감성돔도 2~8마리씩 잡혔다. 목포와 신안권 갯바위 낚시에서는 25~40㎝ 정도의 감성돔을 인당 5~8마리씩 잡았다. 진도 복사초 참돔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70~87㎝ 정도의 참돔이 낱마리지만 꾸준히 올라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4. 4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부산도시철 1회용 승차권 구매도 카드로
  7. 7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8. 8“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9. 9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10. 10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9. 9'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3. 3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7. 7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4. 4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5. 5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6. 6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9. 9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