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종합예술 축제 ‘제63회 부산예술제’가 개최된다.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산예총·www.artpusan.or.kr)가 마련하는 부산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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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예술제 개막공연에 참여하는 김진홍전통춤보전회 공연 모습. 부산예총 제공 |
올해 행사는 ‘예술로 물드는 도시, 미래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원로 예술가의 깊은 성취부터 신진 예술인의 참신한 도전까지 다양한 현장을 보여준다. 지난 12일 부산무용협회의 ‘부산무용예술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여러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부산건축가회 ‘부산건축도시사진전’(15~19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 ▷부산국악협회 전통음악한마당(19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문인협회 지역문학작품 교류전(20~25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 ▷부산미술협회 해외자매도시 미술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20~25일 부산시청 전시실) ▷부산차문화진흥원 세계 음다 풍속(26일 낮 12시 부산예술회관 야외광장) ▷부산연예예술인협회 부산실버가요제(26일 오후 3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부산음악협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11월 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사진작가협회 회원전(11월 4~7일 부산시청 전시실) ▷부산꽃예술작가협회 꽃예술제(11월 7~9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 등이 마련된다.
개막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개막 공연에는 가야금병창과 한국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과 기타리스트 함춘호, 팝페라 가수 복지은의 특별 공연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