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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로 돌아온 트와이스 “새로운 시도 많아 만족도 높은 앨범”

14번째 미니앨범 공개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4-12-11 19:10:52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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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메건 디 스탤리온 피처링 화제

K-팝 3세대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스트래티지’로 글로벌 히트를 정조준한다. 최근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는 올해에도 성장세를 거듭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또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는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51회나 개최되며 누적 관객 수 총 150만 명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공개한 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6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트래티지’를 비롯해 ‘키스 마이 트러블스 어웨이’ ‘라이크 잇 라이크 잇’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멤버 사나는 “이번 앨범은 작업 과정이 유난히 더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타이틀곡을 피처링곡으로 정한 것도 그렇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스트래티지’ 안무 작업할 때 멤버들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 트와이스에게도 아주 만족도 높은 앨범이다”라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사나의 말처럼 타이틀곡 ‘스트래티지’는 미국 유명 래퍼 메건 디 스탤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공략한다. 트와이스는 메간 디 스텔리온의 ‘마무시 (리믹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어 이번에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나연은 “메건 디 스탤리온이 한국까지 와서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랩 파트에 굉장히 멋있는 그림이 나와 뿌듯하고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쯔위는 “메건 디 스탤리온은 엄청 멋진 힙합 여성 아티스트다. 그래서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즐거웠다”는 작업 소감을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제목인 ‘전략’을 메인 키워드로, 여러 전략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는 당찬 매력이 깃든 곡이다. 상대를 유혹하는 전략,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찾는 전략,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천국 같은 순간 등 트와이스표 ‘사랑의 전략’이 표현된다. 모모는 “트와이스 노래 중에서는 제일 힙한 노래”라고 했는데, 힙한 리듬이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잘 어울린다.

한편 수록곡 중에 ‘매지컬’은 겨울 시즌송으로 12월과 잘 어울린다. 나연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혹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집에서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웠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웃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 때 ‘매지컬’을 들어보시라”고 추천했다. 더불어 지효는 “연말이다 보니 레드가 이번 앨범의 메인 컬러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 앨범을 통해 많은 분이 더욱 행복한 연말 보내면 좋겠다”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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