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국도 갯바위낚시 50~80㎝급 참돔 입질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4-03-27 18:12:18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정말 변덕스러운 날씨가 한 주 내내 이어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붕어의 입질도 감을 잡을 수 없었을 정도로 예민했다. 그나마 조황이 나았다는 소문에 사천 두량지는 평일임에도 많은 꾼이 몰렸다. 그러나 상류 하류를 불문하고 호조황과 몰황이 엇갈렸다.

청도 명곡지와 동창천에서는 20~28㎝급 5~10마리씩 잡았다. 자양지에서는 36㎝급 월척이 1마리가 나왔고, 신지에서도 34~37㎝급 월척 2마리가 올라왔다. 청도천에서는 34~36㎝급 월척 4마리가, 25~28㎝급 1~2마리씩이 잡혔다.
부산권 먼바다에서 올라온 귀한 참우럭.
■바다

바다날씨는 한 주 내내 바람과 너울이 심했다. 어쩌다 잠깐 바다날씨가 좋아지는 틈을 타 출조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기상 변화가 너무 변덕스럽다 보니 각종 어선 사고가 꼬리를 물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낚시를 즐겨야 할 시기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강원도 고성권 지깅낚시에서는 40~80㎝급 대구를 6~15마리씩이나 낚았다. 경북 포항권 전역에서는 15~40㎝급 도다리와 참가자미가 잘 올라왔다. 감포권 갯바위에서는 20~30㎝급 벵에돔이 낱마리씩 잡혔다.

읍천권 선상낚시에서는 열기와 우럭으로 작은 쿨러 하나 정도는 어렵지 않게 채웠다. 울산 북구지역 외줄낚시에서는 우럭과 쏨뱅이를 10~20마리씩 잡았다. 방어진 외항과 내항에서는 학꽁치와 전어 청어가 잘 올라와 많은 꾼이 몰렸다. 간절곶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25~50㎝급 참돔을 척당 10여 마리씩 올렸다.

부산 태종대 앞바다 전망대 밑, 이층바위, 동백골 등에서는 40㎝급 감성돔이 1~3마리씩 올라왔다. 하리항 앞 좌대낚시터에서도 40㎝급 감성돔 1~2마리씩 건졌다. 간간이 50㎝급 감성돔이 낱마리씩 올라와 꾼들을 흥분시키기도 했다. 경남 거제 지세포 등 내만권에서는 30~40㎝급 감성돔 입질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밤낚시에서는 볼락 입질도 시원시원하게 시작됐음을 확인했다. 통영 한산도와 구도 갯바위에서는 35~50㎝급 감성돔이 2~3마리씩 올라왔다.

욕지도 부근 외줄낚시에서는 20~30㎝급 볼락을 30~50마리씩 잡았다. 홍도와 안경섬 지깅낚시에서는 50~60㎝급 방어를 1~4마리씩 낚았다. 타이라바낚시에서는 25~50㎝급 참돔 3~5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국도 갯바위낚시를 나선 꾼들은 50~80㎝급 참돔 입질이 시작됐음을 확인했다.

전남 여수 금오도 심포 직벽을 공략한 꾼들은 45~50㎝급 감성돔의 진한 손맛을 즐겼다. 원도권 추자도를 찾은 꾼은 40~50㎝급 감성돔 2~4마리씩 잡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