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태안 쭈꾸미낚시 최대 250마리 건져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3-09-13 18:33:56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한낮 더위 때문에 아침저녁 시원한 시간대에 낚시를 즐기는 꾼이 많았다. 사천 두량지에서는 낮은 수심의 수초대를 공략해 붕어 마릿수 조과를 올렸던 꾼이 더러 있었다. 창원 신촌지에서는 4자급이 모습을 드러내 많은 꾼의 관심을 끌었다. 광려천에서도 20~27㎝급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린 꾼이 더러 있었다. 양포수로에서도 25㎝ 전후 3~10마리씩을 잡았다. 청도 자양지에서는 36~38㎝급 월척이 2~3마리씩 올라왔다. 25~28㎝급도 2~4마리씩 낚았다. 동창천에서도 25~30㎝급 5~10마리씩 건졌다.

■바다

낚시꾼이 서해안에서 잡힌 쭈꾸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바다날씨가 좋아 꾸준히 출조가 이뤄졌다. 강원도 고성 공현진 앞바다에서는 40~90㎝급 대구를 5~15마리씩 낚았다. 1~30㎏ 피문어도 척당 15~20마리씩 잡혔다. 경북 포항권 흰오징어 팁런낚시에서는 좋은 씨알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현지 꾼과 점주들은 흰오징어 ‘대폭발’의 신호탄이 아닌가 하면서 싱글벙글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감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30~50㎝급 숭어를 3~7마리씩 건졌다. 선상낚시에서는 대삼치가 마릿수로 올라와 전국의 수많은 꾼이 감포권 대삼치낚싯배를 구하기 위해 안달이었다. 온산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 10~20마리씩 올라왔다.

부산권 갈치낚시는 어군이 육지와 가까운 곳으로 집중돼 수많은 배가 몰렸다. 3지급 전후의 것들로 30~80씩 조과를 올렸다. 생도 선상낚시에서는 40~60㎝급 참돔과 부시리 방어로 진한 손맛을 봤다. 경남 창원과 진해 먼바다 갈치낚시에서는 3지급 전후로 30~100마리씩 잡았다. 용초도에서는 40~43㎝급 감성돔을 1~2마리씩 건졌다. 삼천포 앞바다 돌문어낚시에서는 2,5~3.9㎏짜리 척당 30여 마리씩 잡았다. 매물도와 욕지도에서는 씨알 좋은 흰오징어 5~2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전남 여수권 갈치낚시도 3~4지급으로 한 쿨러씩 잡을 수 있었다. 금오열도와 안도, 연도에서는 40㎝ 전후의 참돔 감성돔 벵에돔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리기도 했다. 초도와 역만도에서는 40㎝ 전후의 돌돔이 3~5마리씩 올라왔다. 덕우도에서도 40㎝ 전후의 벵에돔을 마릿수로 잡았은 꾼이 더러 있었다. 40~50㎝급 참돔은 3~6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모처럼 서해안 쭈꾸미 호조황 소식이 들어왔다. 태안 마검포에서는 50~250마리씩이나 건졌다. 군산 앞바다에서도 마릿수 호조황 소식이 꾸준히 들려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