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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조황] 해운대 앞바다 40㎝급 대전갱이 ‘덥석’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2-04-13 18:54:30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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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기온상승과 함께 날씨도 좋아 나들이 겸 낚시를 나섰던 꾼이 많았다. 가까운 낙동강 샛수로에서도 23~29㎝급 붕어 1~2마리씩 잡았다. 창녕 십이리지에서도 28㎝전후의 붕어 1~3마리씩 잡았다. 진주 금곡지에서도 24~28㎝급 붕어 1~3마리씩 잡았다. 청도 월산지도 24~31㎝급 붕어 2~3마리씩 잡았다. 함안 취무늪에서는 간간이 월척붕어가 올라왔다. 창녕 팔락늪에서도 월척붕어가 적지 않았다. 진주 봉대지에서는 24~28㎝급 붕어 2~4마리씩 잡았다.

■바다

부산권에서 낚은 대전갱이.
영등철이 끝나자 바다 날씨는 비교적 안정세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오전에 잔잔했다가 오후가 되면 남서풍이 터져 낚시가 어려울 때가 많았다. 고성 거진항 선상낚시는 50~80㎝급 대구 2~3마리씩 잡았다. 감성돔도 2~5마리씩 올라왔다. 감포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살찐 도다리 10~20마리씩 잡았다. 양남에서는 볼락, 쏨뱅이, 우럭을 10~20마리씩 잡았다. 포항 신항방파제 원투낚시에서도 도다리 3~15마리씩 잡았다. 온산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전갱이와 고등어가 잘 올라왔다. 방어진 선상낚시에서는 25~50㎝급 우럭과 쏨뱅이 5~10마리씩 잡았다.

부산 암남공원 원투낚시에서는 살찐 도다리를 한 사람당 3~10마리씩 잡았다. 부산대교 밑 원투낚시에서도 30㎝전후의 도다리가 잘 잡혔다. 남형제섬 선상낚시에서는 40~60㎝에 육박하는 대전갱이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태종대 내만권에서는 40㎝전후의 대전갱이가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해운대 앞바다에서도 40㎝급 대전갱이가 낱마리씩 올라왔다. 거제 황포방파제 원투낚시에서는 참돔이 입질을 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낱마리 수준에 그쳤다. 창원 마산앞바다에서는 15~30㎝급 도다리가 잘 올라왔다. 개인당 6~20마리씩 잡았다.

추봉도와 한산도 내만권에서도 35~55㎝급 감성돔이 잘 올라왔다. 전체 포인트에서 하루 3~6마리씩은 무난히 잡혔다. 매물도와 홍도 루어낚시에서는 60~80㎝급 농어를 개인당 1~3마리씩 잡았다. 타이라바낚시에서는 30~50㎝급 참돔을 척당 10~20마리씩 잡았다. 욕지도 부근 선상낚시에서는 볼락과 열기를 개인당 100~200마리씩 잡았다. 통영 먼바다 갈치낚시는 조황이 들쑥날쑥했다. 갑오징어와 한치 역시 시즌이 일러 들쑥날쑥한 조황을 보였다. 여수 금오열도 직벽포인트들에서는 45~55㎝급 감성돔이 1~3마리씩 잡혀 묵직한 손맛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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