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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조황] 울산 대왕암 25㎝ 벵에돔 ‘잔치’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2-01-19 19:03:14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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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하다보니, 얼음낚시를 즐기는 분이 많이 늘었다. 특히 얼음낚시는 빙질이 다소 부실한 시기인만큼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상주 판곡지 빙어낚시에서는 마릿수 재미가 좋았다. 밀양 오산늪 물낚시에서는 25㎝ 전후의 붕어 2~4마리씩 잡았다. 고성수로에서도 20~27㎝급 붕어 1~3마리가 잡혔다. 사천 완사지에서도 25㎝ 전후의 붕어 1~2마리씩 낚았다. 대월수로에서는 25~32㎝급 붕어 1~4마리씩 잡았다. 광려천에서는 25~31㎝급 붕어 1~3마리씩 올라왔다.
경북 의성권에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바다

주 중 날씨가 추워 출조가 뜸했으나, 주말 전후로 날씨가 풀리자 바다를 찾은 꾼이 많았다. 고성권 거진항 앞바다는 용가자미를 개인당 100~150마리씩 잡았다. 공현진 선상낚시에서는 20~30㎝급 용가지미를 200~400마리씩 잡았다. 속초 장사항 원투낚시는 강도다리와 돌도다리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포항 신항방파제에서는 전갱이 10~20마리씩, 벵에돔 낱마리씩. 덤으로 학공치도 10~20마리씩 잡았다. 월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도 학공치를 10~20마리씩 잡았다. 포항권 전역에서 열기선상낚시가 이루어져 작은 쿨러 하나 정도는 채웠다. 구룡포에서는 30~60㎝급 대구 척당 5~10마리씩 잡았다. 경주 감포 선상낚시에서는 열기와 볼락을 합쳐 30~40마리씩 잡았다.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학꽁치를 10~20마리씩 잡았다. 양남권에서도 열기 20~30마리씩 잡았고 이따금씩 50㎝~1m급 삼치도 한 두 마리씩 걸려 들었다.

울산 대왕암에서는 25㎝ 전후의 벵에돔이 10~15마리씩, 학공치 10~25마리씩 잡혔다. 간절곶 선상낚시에서는 20~40㎝급 감성돔이 낱마리씩 올라왔고, 열기는 20~30마리씩 잡았다. 부산 남형제섬 해상 열기낚시는 씨알 좋은 왕열기를 개인당 20~40마리씩 잡았다. 씨알 좋은 대전갱이도 낱마리씩 올라왔다. 욕지도 본섬 갯바위 포인트와 부속섬 포인트들에서는 30~40㎝급 감성돔 1~3마리씩을 잡았다. 선상낚시에서는 46~54㎝급 감성돔 3~8마리씩 낚았다. 추봉도와 용초도에서는 46~54㎝급 감성돔 1~3마리씩, 삼천포 내만 선상낚시에서는 31~45㎝급 감성돔 1~3마리씩, 홍도와 안경섬 지깅낚시에서는 60㎝~1m급 방어와 부시리를 개인당 1~3마리씩 잡았다.

여수권 거문도와 삼부도 열기낚시 출조객들은 씨알 좋은 열기 30~80마리씩을 잡았다. 금오도 용머리와 안도, 소부도 등에서는 40~45㎝급 감성돔을 1, 2마리씩 잡았다. 연도 대바위에서는 35~40㎝급 감성돔을 1, 2마리씩 잡았다. 백도부근 선상낚시에서는 왕열기 쿨러조황이 가능했다. 진도 먼바다 복사초 타이라바낚시에서는 50~80㎝급 농어가 마릿수로 올라왔고, 40~50㎝급 감성돔도 낱마리씩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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