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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부는 시즌 캐럴송이 딱이지

다비치·에일리·휘인 등 앨범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1-12-15 19:37:50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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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겨울송과 크리스마스 시즌송이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첫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 웨이크원 제공
먼저 여성 듀오 다비치는 지난 6일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매일이 크리스마스일 것 같다는 설렘을 표현한 ‘매일 크리스마스’를 일찌감치 발표하고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따뜻한 멜로디와 다비치 두 멤버의 목소리에서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캐럴송인 만큼, 다비치는 경쾌함과 아련함을 고루 담아내며 겨울 감성의 진수를 선사한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에일리와 마마무 휘인이 지난 11일 공개한 ‘홀로 크리스마스’는 홀로 남은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지만, ‘이별’이라는 소재를 통해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힐링송이자 캐럴송이다. 두 가수의 따뜻한 목소리와 화음은 혼자여도 혼자가 아닌 걸 느끼게 해준다. ‘감성 발라더’ 정승환은 16일 따뜻한 감성의 신곡 ‘별’을 공개한다. 시린 겨울을 녹이는 정승환의 따스한 목소리와 ‘소중히 머물러 온 시간 끝에 마주한 다섯 번째 겨울, 사랑하는 우리가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과 같은 서정적이면서도 꾸밈없는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겨울 감성의 진수를 들려준다.

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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