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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데뷔 5년만에 첫 정규앨범 선봬

타이틀 곡 ‘굿 가이’

  •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
  •  |   입력 : 2020-01-08 19:31:26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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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9인조 그룹 SF9이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을 발표한 그룹 SF9.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니앨범 8장 발매 이후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답게 그간 이룬 음악적 성취를 모으고, 이것으로 ‘영광’을 맞이하고 싶다는 의미를 가졌다.

데뷔 5년 차 그룹인 SF9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우리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부담도 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그동안 한 번도 못 했던 음악방송 1위를 2020년에 하고 싶다. 많은 대중에게 우리의 노래를 알리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전했다.

그들의 소망을 담은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감 있게 다가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들은 타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슈트 패션을 선택했다. 멤버 영빈은 “배우 조지 클루니는 슈트만 입어도 자연스럽게 섹시미가 넘친다. 멤버들도 예전부터 입어보고 싶어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은 것 같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 SF9의 멤버들은 가수보다 배우로 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찬희는 JTBC ‘스카이캐슬’에,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며 음악 외적인 활동을 많이 했다. 잠시 개인 활동을 했던 멤버들이 다시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하는 만큼 SF9는 새 앨범 작업에 열정을 쏟았다. 영빈, 주호, 휘영이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이 직접 노래, 안무, 의상을 모두 챙겼다. 그리고 음악 활동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SF9은 앞으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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