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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 똑똑한 가구] 빌트인 가구로 정리정돈·인테리어 한 방에 해결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8-07 18:39:45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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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가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한정된 공간에 가족 구성원은 늘어나는데 의류 식기 책 육아용품 취미용품 등 물건들도 쌓여간다. 비워보려고 하지만 아직 쓸만해 보여 눈에 밟히고 수납장을 추가로 구매하려니 기존 가구와 어울릴지 고민이다.
   
‘정리정돈’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해결하고 싶다면 빌트인 가구를 설치해보면 어떨까. 거실, 침실, 자녀 방, 드레스룸, 현관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가족의 생애주기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이에 맞는 수납 모듈을 선택하면 된다.

먼저 거실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이다. 거실 벽 한쪽에 빌트인 수납장을 설치하면 가족이 함께 읽는 책부터 운동용품, 청소기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TV장을 설치하면 TV시청을 하지 않을 때 깔끔하게 숨길 수 있다. 어린 자녀의 과도한 TV 시청이 걱정되거나 거실을 가족 서재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픈형 수납장을 적절히 활용하면 빔프로젝터, 음향 기기 등을 수납하기에 좋다. 가족사진, 취미용품, 장식품 등도 전시할 수 있다.

침실은 부부의 대화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면서 의류 수납, 화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많은 사람이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화장대, 서랍장을 추가로 놓거나 서랍장 위에 TV를 올려놓아 공간이 더욱 좁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한쪽 벽면 전체를 빌트인 가구로 꾸미면 붙박이장과 TV장, 화장대, 서랍장 등이 일체화되어 정돈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자녀 방은 장난감, 책 등 정리할 물건이 유독 많다. 침대 상부나 버려지는 코너 공간까지 빌트인 가구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다다미’ 스타일의 수납장은 하단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면서 수납장에 앉아 벤치로 쓸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자녀 방의 붙박이장은 키가 작은 아이들이 움직이다가 다치지 않도록 손잡이가 돌출되지 않은 푸쉬형 도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건이 많아지면서 별도로 수납가구를 선택하다 보면 각각의 개성이 강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이 수납 고민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빌트인 가구를 선호하고 있다. 이사를 하지 않고도 인테리어 공사를 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이 빌트인 가구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김혜원 한샘 상품기획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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