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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기장·송정권, 볼락·호래기 ‘황홀한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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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9-01-23 1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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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남부 지방은 얼음은 얼었지만, 대부분 빙질이 약해 얼음낚시는 불가능했다. 밀양권과 김해권의 물 낚시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30㎝ 전후의 배스만 두세 마리씩 잡혔다. 주천강 역시 붕어 입질은 없었고 배스만 한두 마리씩 올라왔다. 의성 금봉지와 명고지, 대산지에서는 빙어를 20~60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신동지와 토현지, 구놀지에서는 15~28㎝의 붕어를 5~7마리씩 잡았다.
   
부산 기장군 한 방파제에서 낚시꾼들이 호래기를 낚고 있다.
■바다

바다 상황은 비교적 양호했던 한 주였다. 동해안권 어디를 가나 학공치를 잡는 꾼이 많았으나 조황 편차가 심했다. 울산 정자 방파제와 경주 읍천 방파제에서는 호래기가 잘 잡혀 많은 꾼이 몰렸다. 간절곶 앞바다 지깅 낚시에서는 덩치급 참돔과 우럭, 쏨팽이가 잦은 입질을 했다. 부산권 열기 낚시가 피크 시즌 물때를 맞아 매일 출항이 이루어졌다. 출조객 대부분이 먹거리 정도는 충분히 잡았다. 참돔 타이라바 낚시는 갑자기 뚝 떨어진 마릿수 조과에 당혹스러웠다. 내만권 낫개 갯바위에서는 40㎝급 감성돔이 수시로 올라왔다. 기장권과 송정권에서는 볼락, 호래기가 잘 낚여 찾는 이가 많았다.

거제권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45~50㎝급 참돔을 척당 10여 마리씩 잡았다. 홍도권 참돔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40㎝급이 꾸준히 입질했다. 안경섬권은 마릿수가 뚝 떨어졌다. 욕지도 양판구미 청바위에서 40㎝급 감성돔을 한두 마리씩 잡았고, 밤 볼락 낚시에서는 일 인당 100마리 정도씩 잡았다. 통영 척포 앞바다 밤 볼락 낚시에서도 출조객 대부분이 쿨러를 채웠다. 삼천포 앞바다 선상 밤낚시에서도 볼락을 마릿수로 잡을 수 있었다. 남해 미조에서는 강추위 속에서 50㎝급 감성돔이 마릿수로 잡혀 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수 금오열도는 조류가 약해져 조황이 다소 주춤거렸다. 직포와 초포, 용머리는 35~40㎝급 감성돔 한두 마리, 소부도와 대부도에서는 35~40cm급 감성돔을 한두 마리씩 잡았다. 백금만에서도 30~35㎝급 감성돔 한두 마리, 연도 대바위에서 35~40㎝급 감성돔을 한두 마리씩 잡았다. 거문도에서는 40㎝가 넘는 덩치급 돌돔이 한두 마리씩 잡혔다. 완도권 대모도 출조객들은 35~40㎝급 감성돔을 한두 마리씩 잡았다. 청산도에서는 35~40㎝급 감성돔을 두세 마리씩 잡았고, 여서도에서는 돌돔과 벵에돔이 입질했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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