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비워내서 아름다운 삶 살아야”

주지 묘명 스님

  • 국제신문
  • 김인수 기자
  •  |  입력 : 2018-09-12 18:49:26
  •  |  본지 18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원사 주지 묘명 스님은 “한 번뿐인 인생 멋지게 명품처럼 살아야 한다. 명품 같은 인생을 만들려면 나 자신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명품같이 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인생은 두 번 오지 않는다. 기회는 단 한 번이다. 이 순간이 모여서 영원이 된다.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간절이 염원하면 꿈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특히 스님은 “비워서 아름다운 삶, 남에게 베풀어서 아름다운 삶을 살 것”을 신도들에게 주문했다.

스님은 “대원사는 지리산 동쪽에 있는 천년고찰로 비구니 스님의 참선 도량으로서 청정하고 따스한 기운으로 가득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천년보탑인 사리탑의 신비롭고 올바른 기상은 수행하는 스님을 깨달음의 경지로 이끌고 신도의 지친 심신까지도 맑고 평안하게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자랑했다.

묘명 스님은 오늘의 대원사를 있게 한 주인공이다.

1948년 여순 반란 사건 이후 불탄 대원사를 중창한 법일 스님에 이어 노스님들의 안식처인 요사채(원룸) 24실을 건립한 데 이어 수련관을 건립해 전통사찰이자 비구니 사찰로는 처음으로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다.
스님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6세 때인 1975년 대원사에서 법일 스님의 맏상좌인 성우 스님을 스승으로 출가했다. 이후 울주군 언양 석남사와 해인사 약수암, 삼선암을 거쳐 대원사로 되돌아 와 12년간 총무 스님에 이어 주지 스님을 맡고 있다.

김인수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