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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포항·읍천 앞바다 다랑어 손맛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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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8-22 18:51:57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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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반가운 소나기로 더위가 한풀 꺾이자 낚시에 나서는 꾼이 더러 있었다. 낙동강 본류 및 각 지류권 낚시터는 녹조의 영향으로 조황이 부진했다. 창원 주황천수로와 우곡지는 20~40㎝의 배스 등쌀에 붕어 입질이 낱마리에 그쳤다. 의성 쌍계천 상류 천호가든 앞에서 27~29㎝의 붕어를 4~10마리씩 잡았으며 31, 32㎝의 붕어도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기도지와 덕은지에서는 20~28㎝의 붕어 4~8마리씩, 가음지·개천제·상신지에서는 25~30㎝의 붕어를 4~8마리씩 잡았다.

■바다
   
경북 포항 앞바다 지깅 낚시에서 잡힌 다랑어.
울진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300~500g의 무늬오징어를 일 인당 3~7마리씩 잡았다. 영덕권 전역에서도 무늬오징어 입질이 예년보다 보름 정도 빨리 시작돼 400~600g 되는 무늬오징어를 2~5마리씩 잡았다. 포항 앞바다에서는 삼치 지깅낚시 도중에 다랑어(참치)가 잡혀 온 바다가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잡히는 다랑어 씨알도 60㎝~1m 사이로 굵어 많은 꾼의 시선이 이곳으로 쏠렸다. 경주 감포 앞바다는 고등어 파시가 열렸다. 읍천 앞바다에서도 이따금 다랑어가 잡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는 귀한 벤자리가 잡혀 전국의 이목이 쏠렸다. 덤으로 농어도 잘 잡혔다. 한 차례 비가 내린 후에 태종대와 생도권에서는 씨알 좋은 농어가 잘 잡혔다. 부시리, 전갱이는 부지기수로 잡혀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거제 앞바다는 100~500g 되는 씨알의 무늬오징어가 잘 잡혔다. 밤낚시에는 그동안 잡히지 않았던 한치도 몇 마리씩 잡혔다. 선상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30~50㎝ 되는 참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통영권 무늬오징어 낚시도 시즌을 오픈했다. 시즌 초반부터 1㎏ 전후의 무늬오징어가 잘 낚였다. 사량도 문어 낚시는 씨알, 마릿수를 동시에 만족하는 조과를 올렸다.

여수권에서도 그동안 모습을 감췄던 한치가 몇 마리씩 잡혔다. 갈치 낚시는 선사마다 겨우 부진을 면할 정도였다. 평도와 삼부도, 거문도에서는 돌돔, 벵에돔, 참돔이 잘 잡혔다. 덕우도, 황제도 및 부속 섬에서는 씨알 좋은 돌돔이 잘 잡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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