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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큰 절로 중생에 다가갈 것”

주지 무언 스님

  • 국제신문
  • 노수윤 기자
  •  |  입력 : 2018-06-27 18:45:47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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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 주지 무언 스님(사진)은 “사찰도 한 명의 사람과 같이 탄생이 있고 성장과 변화의 시기가 있다”며 “창원향교 옆에 법당을 마련한 초기의 구룡사는 미약했고 법당이 전소되는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이를 계기로 사회적 기능이 활발해지고 불사를 성취했다”고 말했다.

   
이제는 선대의 불사를 바탕으로 교육과 실천의 도량으로 거듭나는 길에 있다며 앞으로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스님은 “구룡사는 유서 있는 절로 지난 4월 부임 때 포교 원력(결심과 힘)을 밝혔다”며 “교육은 곧 배움이요 상구보리(上求菩提 )이며 실천이란 곧 수행이요 하화중생(下化衆生)인 만큼 부처님의 뜻을 구하고 찾아서 중생을 교화하고 해탈의 길로 인도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화된 불교대학 운영, 청소년을 위한 법회, 참여하는 불자 양성을 위해 힘쓰고 보다 많은 신도가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도량도 차츰 정비할 예정이다.

스님은 “혼자 원력을 다한다고 포교 도량으로 거듭나고 불사를 확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구룡사에는 신도회와 유마거사회, 불교대학총동문회, 바라밀 선다회, 문수법등, 보현법등 등 신도 조직이 체계적 잘 되어 있는 만큼 함께 사찰을 운영해 포교 중심 도량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룡사가 포교 위주의 도량이어서 그런지 전각이 많지 않다”며 “앞으로 지장전과 산신각 등 필요한 불사를 많이 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매월 초하루 법회와 보름의 인등법회,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관음재일법회, 업장소멸을 위한 지장재일법회 등 한 달에 4번 행하는 법회 외에 기도와 포교가 이어지는 전법(전도) 도량으로 키운다는 바람이다.

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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