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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고흥 병풍도, 농어 루어낚시 천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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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6-20 1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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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바람의 영향으로 한 주 내내 시원하게 낚시할 수 있었다. 창녕 고암면 감동지에서는 잔씨알 붕어의 입질 속에 어쩌다 덩치 큰 붕어가 잡혔다. 밀양 가산지와 이곳에서 멀지 않은 청도천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를 몇 마리씩 잡았다. 생비량면 도리지에서도 7~9치급 붕어 몇 마리씩은 잡았다. 영천 대내실지도 배수로 인해 잔씨알 붕어를 몇 마리씩 잡았다. 인근 죽지에서는 간혹 월척 붕어가 올라왔다.
   
전남 고흥군 병풍도 밝은여에서 루어 채비로 걸어낸 농어. 디낚 제공
■바다

강한 동풍의 영향으로 한 주 내내 출조가 원활하지 못했다. 동해안 전역이 높은 파도로 출조가 어려웠다. 그러나 영덕권 기수지역에서는 40㎝ 전후의 농어가 꾸준히 잡혔다. 포항 신항만 방파제에서는 고등어 떼가 깜짝 출현해 많은 꾼이 몰렸다. 부산 앞바다 형제섬, 외섬 선상 낚시에서는 간간이 80㎝ 전후의 참돔이 잡혔다. 미터급에 달하는 부시리가 입질해서 혼쭐이 나기도 했다. 가덕도에서는 시장 고등어가 붙어 많은 꾼이 몰렸는데, 출조객 대부분이 쿨러를 채웠다. 그런가 하면 34㎝나 되는 제법 큰 씨알의 벵에돔이 잡혀 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거제권 선상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40~70㎝의 참돔이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진해만에서는 보구치가 벌써 잡히기 시작했다. 안도 이야포와 백금만 일대에서는 25㎝ 전후의 벵에돔이 잘 잡혔다. 금오도 심포와 직포에서도 벵에돔 입질이 좋았다.

연도 대바위에서는 다소 씨알이 잔 돌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평도와 광도로 출조한 꾼들은 상사리급 참돔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거문도와 삼부도에서는 전복 미끼에 45~55㎝ 되는 돌돔이 잦은 입질을 했다. 여수 내만권 선상 낚시는 문어 입질이 활발했다.

고흥권 근거리 낚시터인 병풍도가 농어 루어낚시 신천지로 급부상했다. 3명이 출조해서 60~80㎝급 농어를 30여 마리나 히트했다. 덕우도와 황제도에서는 여름 대표어종인 참돔, 돌돔이 시원한 입질을 했다. 덤으로 볼락도 마릿수로 잡을 수 있었다. 완도 신지도, 모도 등 근거리 낚시터에서는 30㎝ 전후의 감성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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