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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아의 아헹가 요가] 파스치모타나아사나(Paschimottanasana)(58)

심장과 척추에 평온한 기운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1-22 18:44:59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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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척추는 지면과 수평이며 심장은 척추 아래에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강한 지구력을 갖는다고 한다. 반면 사람은 척추가 수직이며 심장이 척추 아래에 있지 않으므로 빨리 피로를 느끼고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이 자세를 올바르게 수련한다면 심장과 척추가 마사지 되어 몸에 활기가 가득 차고 마음은 평온하고 고요하게 된다. 과도한 업무나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세이다.

   
①두 다리를 모아 곧게 뻗고 바닥에 바르게 앉는다. 두 손은 엉덩이 옆에 둔다.

②두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올린다.

③숨을 내쉬며 곧게 뻗은 두 팔을 아래로 내려 발가락을 잡는다.

④등이 둥글어지지 않도록 골반에서부터 바르게 뻗어 척추를 최대한 늘인다.

⑤팔꿈치를 옆으로 구부려 발을 당기면서 몸통을 발 쪽으로 길게 뻗어 이마를 무릎에 닿게 한다.

⑥허벅지는 아래로 단단히 누르면서 완전히 뻗고 두 어깨는 뒤로 밀어 귀에서 멀어지게 하여 어깨가 긴장되지 않도록 한다.

⑦목, 얼굴, 눈, 귀가 긴장되지 않도록 편안하게 둔다.

⑧고르게 호흡하면서 이 자세로 2~3분 유지한다.

*참고

등이 뻣뻣하여 몸통을 다리 위로 뻗어 내려놓을 수 없는 사람은 담요를 말아 허벅지와 아랫배 사이에 끼우면 이 자세를 쉽게 수련할 수 있다.

   
개금 프라나요가원장·동명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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