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 바&라운지는 부산의 유명 크로스오버 밴드인 '토다(TODA)'와 함께 퓨전 재즈 음악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 올해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한다. 토다(TODA)는 동의대학교 실용음악과 이기녕 교수 등 부산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공연 일자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티켓 가격은 2만 5000원. 와인 1잔 포함. (051)744-6411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셰프가 추천하는 스프링 이탈리안 다이닝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맛있게 요리한 메뉴로 두릅과 더덕쳐트니의 총체보리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6만2000원)와 서해안 주꾸미와 루꼴라 샐러드(2만2000원)이다. (051)740-0615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한식당 셔블에서 이달부터 '댓잎(대나무 잎) 생면과 양념갈비 봄맞이 반상', '누림 퓨전 한식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댓잎을 넣어 반죽한 초록 생면에 바지락 육수로 맛을 내고 양념갈비를 곁들여 '봄맞이 반상(사진)'을 준비했다. 가격은 4만9000원. (051)749-7437
호텔농심은 오는 15일부터 색다른 분위기에서 제조맥주와 즉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허심청브로이의 브루마스터가 만든 정통독일맥주와 숯불을 이용한 즉석조리 바비큐, 칠리 랍스터, 모듬소세지 등 가든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051)550-233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은 산뜻한 웰빙 스타일의 건강식 '만상회춘' 특선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중국 상하이에 있는 5성급 럭셔리 호텔 랭함 신천지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밍 코트의 수석 셰프 토니 수에게서 전수 받은 만상회춘 특선 요리는 웰빙 스타일의 음식이다. 가격은 3만8000원. 세금·봉사료 포함. (051) 749-2007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26일까지의 체크인 고객 중 롯데멤버스 포인트 6만 점 이상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멤버스 빅 플레저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이 포인트 6만 점을 차감하고 차액에 해당하는 부분을 현금 혹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룸 패키지는 세금과 봉사료를 모두 포함해 주중 기준 13만 원이다. (051)8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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